실천1 이불 밖 철학에 대하여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를 읽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고대 로마의 황제이자 스토아 철학자로, 『명상록』이라는 책을 남겼어요. 이 책은 그가 직접 자신에게 쓴 일기 같은 글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마르쿠스가 가장 두려워한 것은 죽음이 아니라, 자신이 깨달은 중요한 것들을 잊어버리는 ‘망각’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올바른 삶을 살고 있는지,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는지 항상 점검했어요. 그래서 『명상록』에는 스스로를 다그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흔적이 가득합니다. 스토아 철학은 인간이 세상에서 겪는 고통이나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그 안에서 평온함과 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마르쿠스는 이런 철학을 실천하려고 노력.. 2025. 4. 22. 이전 1 다음